[153오토테크] 디젤 SUV 끝판왕, 폭스바겐 SUV '신형 투아렉' 사전계약

 

 

 폭스바겐 코리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다음 달 공식 출시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추었습니다.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신형 투아렉에는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되었습니다. 총 38,0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LED가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GPS, 카메라 등의 정보를 종합해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하고 도로 위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조명을 비추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했습니다.

 운전석 계기판은 12인치, 가운데는 15인치, MIB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갔습니다. 오디오는 덴마크 브랜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로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소프트도어 클로징, 뒷자석 도어 커튼이 추가되었으며 첨단주행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차체 제어시스템과 첨단 구동장치를 조합한 루프 로드 센서 기능이 추가되어 주행 안정성을 높이면서 역동적인 성능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신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00,990,000원, R-Line 106,990,000원입니다. 기존보다 1,000만 원 이상 올랐습니다. 구매 고객에게는 '5년/15만km 보증'과 사고차량 보험 수리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기존 차량을 중고로 판매하면 300만원, 폭스바겐 재구매시 15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금융 혜택을 제공합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신형 투아렉 프레스티지 모델 구매시 잔존가치 보장 프로모션 또는 60개월 할부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잔존가치 보장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0%(29,380,000원) 납입 후 월 4만원 대로 투아렉을 구매할 수 있으며, 60개월 할부 프로모션 선택 시 선수금 30%납입 후 월 130만원 대로 투아렉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년 또는 20,000km 이내에 차체 외부나 전면 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손상이 발생할 경우 1회에 한해 수리비를 보상하는 '바디&파츠 프로텍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153오토테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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