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블랙박스1 [153오토테크] 이마트24, 급발진 우려에 ‘페달 블랙박스’ 2종 판매 편의점 이마트24에서 최근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차량용 페달 블랙박스’를 다음 달 26일까지 한시적읍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에서 신고된 급발진 의심 사고는 2017년부터 지난 달까지 236건에 달했습니다. 다만 급발진 입증 책임이 제조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있다 보니 공방이 벌어지는 일이 적지 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얼마 전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의자는 3차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였다는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차량 급발진 또는 운전자 오조작 여부를 가릴 장치로 거론되는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자동차 제조사에 과징금을 경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마트24는 다음 달 .. 202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