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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2

[153오토테크] 바퀴와 타이어의 역사 신은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이 만든 인간은 발명을 했습니다. 인간의 3대 발명품 중 하나인 불. 불은 인류를 번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술, 전쟁, 의식주 등 전반에 걸쳐 수많은 곳에 이용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문자입니다. 문자를 통해 기록을 할 수 있게 되며 정보와 지식을 넓고 길게 전할 수 있게 되었고 역사가 쓰였습니다. 바퀴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지상에서 운영되는 이동 수단 대부분이 바퀴를 이용해 움직입니다. 엔진으로 기계를 돌리기 위해서는 바퀴가 동력 전달 축으로 작용합니다. 현대 문명은 바퀴가 없이는 성립이 안 되는 셈입니다. 바퀴의 발명으로 인류는 많은 사람이 장거리를 이동하기가 쉬워졌고 가볍거나 무거운 물자를 손쉽게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3대 발명품, 바퀴입니다.  .. 2024. 8. 29.
[153오토테크] 세계 자동차 역사 ~1800년  기원전 5000년 경, 통나무를 가느다란 봉 모양으로 만들어 수레에 고정하고 양쪽에 얇게 자른 통나무 원판을 끼우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최초의 바퀴입니다. 처음 등장한 바퀴는 매우 편리했지만 통나무 원판이 쉽게 부서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무 결에 따라 강도가 달라 굴리다 보면 약한 부분부터 서서히 망가졌습니다. 강도를 높이기 위해 널빤지 여러 장을 붙인 합판 바퀴가 나왔고, 땅에 닿는 바퀴 부분에 가죽을 입혀 충격을 줄였습니다.   기원전 2000년 경에 히타이트 족이 처음으로 바퀴살이 있는 바퀴를 발명해 전차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바퀴살을 쓰면 바퀴의 무게가 가벼워져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금속 재질의 바퀴를 쓴 전차가 등장했습니다. 바퀴의 다른 구성 요소..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