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오토테크] 지프, 밀리터리 마니아를 위한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

 

 

 지프(JeepⓇ)가 브랜드 정체성의 큰 축을 담당하는 군사용 차량으로서의 유구한 역사가 투영된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Gladiator Heritage Editon)’ 3종을 30대 한정으로 국내에 선보입니다.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은 지프가 지난 5월 출시해 완판을 달성한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Gladiator Army Star Package)’ 인기에 힘입어 개발된 두 번째 밀리터리 시리즈로, 미국의 육·해·공군을 각각 연상시키는 데칼 디자인 3종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작된 미국 군용차로부터 브랜드 역사가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지프는 이러한 의미와 가치를 기리기 위해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 밀리터리 브랜드 마라톤과의 협업으로 ‘지프X마라톤(Jeep x Marathon)’ 손목 시계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꾸준히 군인 정신에 대한 경의를 표해왔습니다.

 이번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은 육군 뿐만 아니라 해군과 공군 테마의 데칼을 다채롭게 적용했으며, 특히 이번 육·해·공 데칼은 오직 한국 고객 만을 위해 지프코리아와 스텔란티스 IAP(인도 아시타 태평양) 외관 디자인 책임을 맡고 있는 한국인 디자이너 윤기석 씨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고유 디자인입니다.

 

 

 미군 육군의 테마인 ‘아미 팩(Army Pack)’과 해군 테마인 ‘네이비 팩(Navy Pack)’은 블랙 컬러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모델을 기반으로, 공군 테마 데칼을 적용한 ‘에어 포스 팩(Air Force Pack)’은 하이드로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하며, 지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각 군의 상징 마크가 후드와 측면 도어, 후면 트럭 베드에 적용됩니다.

 여기에 헤리티지 에디션의 가치를 더해 줄 지프의 순정 액세서리 4종 및 굿즈 3종을 더해 총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헤리티지 3종 모델 공통으로 제공합니다.

 

 

 액세서리 4종은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무강의 새틴 블랙(Satin Black)‘ 그릴, 부착용 수납 가방 세트인 ’MOLLE(Modular Lightweight Load-carring Equipment) 백‘, 전 좌석 그랩 핸들 등으로 구성됩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텀블러, 각인 서비스를 포함한 지프 밀리터리 반합 세트와 밀리터리 ID 태그(군번줄) 등 군용 가치를 담은 굿즈 3종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번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3.6리터 펜타스(PENTASTARⓇ)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쵝고 284마력, 최대 36kg·m의 힘을 발휘하는 정통 픽업 트럭입니다.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 3종의 가격은 기존 글래디에이터 루비콘과 동일한 79,90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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